2006년 11월 1일 수요일

죠반니노 과레스끼, 돈 까밀로와 양떼들

댓글 4개:

  1. 다 사모으고 있는중 인가요? 예전 민서출판사판 3권짜리를 사놓아서 가능하면 겹치지 않는 책을 사려고 뒤에 것 부터 사고 있는데 겹치는게 생기더군요. 번역을 아예 새로한 것이니 같은 에피소드를 비교해 보았는데 어느편이 낫다/못하다 하기는 힘들더군요. 뒤 7권은 일단 천천히 살 생각인데 이가 안맞는 책장을 보면 나중에 아쉬울 것 같기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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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서교 출판사 판도 서로 겹치는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면 중복 게제(반복 사용?)되어서 그러게 아닌지 궁금하군요. 작가가 좋아하는 에피소드를 여기저기 책마다 넣었다든가 비슷한 이야기를 여러번 개작해 썼다든가 하는게 아닐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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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작가가 개작해서 다시 실었을 가능성도 정말 있겠군요. 그렇다면 해설에 그렇게 써서 억울한 오해(?)를 받지 않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. 긁적.

   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습니다. 할인 행사를 하거나 출간 후 1년이 되면 살까 생각중인데, 도서관에 다 있지 않다 보니 그냥 지금 살까 하는 마음이 새록새록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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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10권 세트로 할인해서 파는것 외에 행사를 따로 할것 같지 않은 느낌이... 1년 지나도 20~25%할인 안할수도 있겠지요. 예전 민서출판사처럼 반값이하로 떨이한다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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