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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2월 12일 금요일
로저 젤라즈니, 집행인의 귀향
북스피어의 장르문고선집 시리즈 0번으로 젤라즈니의 중편 [집행인의 귀향]이 나왔다. 굉장히 오랜만에 젤라즈니를 읽어서, 아, 이런 느낌이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. [드림마스터]도 읽고 싶어졌다.
북스피어 답게 정성을 들여 예쁘게 잘 만든 책이다. 다만, 이 가격에 이만한 질의 책을 만들어 낸 걸 보면 고료를 꽤나
후려쳤을
양보 받았을 것 같은 느낌이라, 앞으로 잘 진행될지 조금 걱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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