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irl in the Glass by Jeffrey Ford
Outside the Dog Museum by Jonathan Carroll
Speculations on Speculation: Theories of Science Fiction by James Gun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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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외/ 헤인 시리즈 세 권과 젤라즈니의 '변화의 땅'이 들어왔고, '그린빌에서 만나요' 2권과 호에로 펜 뒷권, 허브 9월호, x,y,z,t : dimensions of science fiction, Constellation 도 9월 중에 구입. F&SF 정기구독 갱신(05년 12월 호부터), Locus는 정기구독 기간이 끝났으나 갱신을 못 하고 있고, Interzone과 [다크판타지/호러/슬립스트림으로 완전히 방향을 돌린] TTA는 재구독 않기로 결정.
TTA는 원래부터 그 방향... ^^
답글삭제독뮤지엄 표지가 저렇게 변했군요!
원래 그쪽이긴 했는데, interzone 인수 후 색깔이 훨씬 어두워졌어요. 이번 여름호인가 봄호에는 방침 전환에 대한 에디토리얼도 실렸더군요.
답글삭제제이님 그레이엄 조이스 책 뭐뭐 있어요?
답글삭제한 권도 없어요. The Limits of Enchantment'나왔을 때 처음으로 사 볼까 생각하긴 했답니다. 혹시 제가 사면 shambleau님도 읽으실 거면 살게요. (벌써 보셨으려나요?;) LoE 나오기 전까진 완전히 관심 밖에 있던 작가거든요.
답글삭제참, 그런데 혹시 1954-_-년에 나온 'Children of Wonder'란 책 있으세요? William Tenn 이 편집한 앤솔로지에요.
그나마 한국에 있는줄 알았던 Requiem이 사라져서요. ; 윌리엄 텐 책은 없군요. NESFA에서 The Complete SF of William Tenn이 나왔을 때 살까말까 하다가 결국 안 사서 단 한 권도... 쏘리. ^^
답글삭제그건 그렇고... 그레이엄 조이스는 추천 안 합니닷! 이런 작가는 나만 몰래 읽어야지...가 아니라 ; 노이로제에 걸린 앵글로색슨이 이방에서 헤매다가 환각에 빠지는 장르(?)의 위대한 선구자인 로렌스 더렐 + 조내선 캐럴의 추종자 입장에서는 임팩트가 조금 모자라다고나 할까요... lurid하게 섹슈얼한 묘사도 필요 이상으로 많고...게다가 오컬트 계통의 악취미까지..;; 그러니까 나만 몰래 읽어야지. (중얼중얼)
...하지만 조내선 캐럴은 그레이엄 조이스의 열렬한 팬이라네요. 가재는 게편? 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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