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SBN 8953253780
서울문화사 출간. 사실 예전에 떠돌던 온라인 번역본으로 3권까지 본 책이다. 1권은 당시 너무 여러 번 읽어(...) 일단 구입을 보류하고 2권부터 정식 번역본으로 재독. 백합물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- 라이트 노블은 이 책이 처음이다 - 여학교를 졸업한 내게 이 책은 꽤 공감가는 솔직한 학원물이다. 여학생들끼리의 동경이라든지, 우정이라고 선을 긋기 애매한 관계 등, 감정적으로 지극히 현실적인 부분이 많아 고개를 주억이게 된다. 중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즐겁게 읽었다.
물론 현실적인 부분도 있고 공감이야 되다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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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어째서 중학생 시절이죠!?
고교는 공학이었나보죠.
답글삭제정답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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